최면 의학,최면 치료 - 변영돈 신경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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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 안 남는 방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1-18

기록에 남지 않는 방법

*** 대부분의 경우에 기록에 남는 것은 사는데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보험 가입, 대기업 혹은 공무원 취직에 문제가 있을 수는 있다.

정신과 기록이 남는 이유는 건강보험공단 컴퓨터에 환자의 진료 내역이 입력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모든 병원은 의무적으로 국가에서 운영하는 건강보험을 적용하도록 법으로 정해져있다. 따라서 아무말 없이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 평생 그 기록이 건강보험공단 컴퓨터에 남게된다.

일반으로 진료를 받겠다고하면 기록에 남지 않는다. 건강보험공단에 기록이 올라가지 않기 때문이다. 이 경우 전국의 수많은 병원중에 어디에서 치료 받았는지 누구도 알 길이 없다. 더불어 병원 진료부는 10년이 지나면 폐기된다.

기록에 남는 것은 컴퓨터 문화의 부작용이다.

*** 기록에 남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일반으로 진료 받겠다"라고 하십시요.

*** 운전면허 갱신은 조현병 (= 정신분열병) 이 심하지 않으면 상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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